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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페임랩·노벨드림에세이·과학만화까지... 창의적 융합사고 빛난 현장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4월 5일 토요일, 삼천포고등학교에서 ‘과학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STEAM, 페임랩, 과학 노벨 드림 에세이 쓰기, 과학 만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로드셀을 이용한 2인 탑승 방지 전동 킥보드'_발표자 1학년 김은수, 박시우, 안지한_지능형과학실]
경진 종목에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인 STEAM 주제 탐구는 일상 속 도구나 제품을 탐색하며 과학(Science)·기술(Technology)·공학(Engineering)·예술(Art)·수학(Mathematics) 중 두 가지 이상을 융합하여 결과물을 제작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예선에만 서른여 개 팀이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이 중 22개 팀이 본선에 올라 참신한 융합 과학 아이디어로 열띤 경합을 벌였다.
페임랩 만들기는 국제적으로 진행되는 과학 커뮤니케이션 행사로, 학생들이 사물만을 이용하여 과학·수학·공학 분야의 주제를 3분 동안 쉽고 재미있게 강연하는 형식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학생들은 일상에서 찾은 물건을 활용해 과학 원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참여자들과 적극 소통했다.

[ '무선충전기의 원리와 방식 그리고 미래 활용 분야'_발표자 2학년 최아준, 강동건, 김영탁_설송관]
이 밖에도 노벨상 수상자의 생애와 업적을 탐구해 에세이로 작성하는 ‘과학 노벨 드림 에세이’ 쓰기와,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과학 원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과학 만화 그리기’ 분야에서도 우수한 작품들이 쏟아졌다.
STEAM 영역에서‘로드셀을 활용한 2인 탑승 방지 전동 킥보드’에 대한 발표로 좋은 반응을 얻은 1학년 김은수 학생은 “준비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공유하는 과정이 뿌듯했다. 아쉬웠던 부분은 내년에 더 잘 준비해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또 페임랩 영역에서‘벌집이 육각형인 이유’를 주제로 발표한 2학년 장원준 학생은 “과학이 이렇게도 재미있고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다는 사실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좋았다. 평소 간과했던 과학적 사실이나 다른 친구들의 발표 주제에도 탐구 호기심이 일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인공지능과 유전'_발표자 3학년 김민재, 이현준, 김병민_설송관]
과학의 날 행사를 준비한 박미영 교사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단순한 학습을 넘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과학을 생활 속에서 체험해 보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마련하였다. 탐구 이론을 적용해 직접 결과물을 제작해 보는 과정이나 끊임없이 이어지는 질의응답으로 참가자들의 열의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삼천포고등학교는 학교 현장의 과학 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STEAM, 페임랩 외에도 창의적 디자인을 탐구하는 ‘창의력에그’와 과학 윤리에 대해 찬반 토론을 펼치는 ‘탐구토론’ 등의 다양한 활동을 교육과정 속에 녹여내고 있다.
[베리타스 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8665
[뉴스경남] https://www.newsgn.com/news/articleView.html?idxno=475614
[스트레이트 뉴스]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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